
이날 소유의 냉장고에는 해감 중인 모시조개, 유기농 달걀, 벌집 꿀, 닭가슴살 등이 쏟아져나와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 밑반찬으로 인삼 떡갈비, 양념 조기, 매생이 전 등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스케줄이 없을 때 무조건 집에서 밥을 먹는다. 원래 간을 세게 하지 않는다. 짜게 먹지 않고 싱겁게 먹는 편이라 집밥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또 붉은색 액체가 담긴 통에 대해 질문하자 소유는 “김칫국물이다. 김치 요리를 좋아해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 필요할 때마다 짜는 게 정말 짜증나서 엄마에게 부탁해서 만들어 놓았다”고 살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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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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