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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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BC 스포츠특선 ‘카!센터’의 MC 김성주와 초아(AOA)가 전기차 레이스를 펼쳤다.

친환경 미래차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전기차. 서울시 역시 ‘2018년 전기차 5만대 보급’을 목표로 전기차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전기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움직이는 전기차가 복잡한 서울 도심에서 살아남을지는 여전히 의문. 그래서 ‘카!센터’에서는 ‘전기차 레이스’를 준비했다.

44세 동갑내기커플 김성주&김의수와 친해지길 바래 초아&한민관!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두 팀은 전기차 레이스를 펼친다. 전기차 레이스의 핵심은 빨리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했느냐이다. 똑같이 충전된 전기차를 나눠 타고 레이스를 펼친 뒤 최종 목적지에서 남은 충전량을 비교, 배터리가 더 많이 남아있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충전권 획득을 두고 펼쳐진 두 팀의 농구대결에서 농구 동호회 출신의 김성주와 자칭 농구 선출(?) 한민관의 농구실력과 초아의 불타는 승부욕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장소까지 각종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치열한 레이스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게 될 한 팀은 과연 어느 팀일까?

자동차의 중심 ‘카!센터’는 9일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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