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T아일랜드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한성호는 “팬 여러분들이 오래 기다렸던 FT아일랜드의 국내 컴백 관련 소식을 전하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FT아일랜드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은 3월 말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앨범인 만큼 컴백과 동시에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성호는 “곧 공개될 FT아일랜드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FT아일랜드의 국내 활동은 2013년 11월에 발매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무드(THE MOOD)’가 마지막이었다. 지난해 10월 번안 앨범 ‘올 어바웃(ALL ABOUT)’을 발매하긴 했지만 활동은 하지 않아 팬들로부터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동안 국내 활동이 없었던 지라 내년 상반기 발매할 정규 앨범은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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