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 당시 강남은 모교를 찾아간다는 생각에 평소와 달리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거 가르침을 줬던 교사와의 재회에 앞서 안절부절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게 제작진의 전언. 절친 남주혁이 옆에서 강남의 긴장을 풀어주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이다.
강남과 남주혁은 등교에 앞서 오픈카를 렌트해 세계적인 휴양지의 분위기를 즐기는 등 첫 해외촬영으로 인한 들뜬 기분을 만끽하기도 했다.
모교를 찾은 강남, 그리고 ‘절친’ 남주혁이 보여주는 하와이 학교 적응기는 3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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