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기후의 반란’ 김진만 CP, 박상준, 김종우 PD가 참석,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았다.
박상준 PD는 “’기후의 반란’이 어려운 주제였는데, 이 자리에 함께 와 준 김진만 CP, 김종우 PD 등이 도와주셔서 해낼 수 있었다. 뜻 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방송됐던 3부작 ‘기후의 반란’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인류에 닥친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활동해온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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