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SBS 새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지영라 역을 맡은 백지연이 첫 등장했다. 백지연이 맡은 지영라는 최연희(유호정)의 대학 동창으로 재계 2위인 대승 그룹 장회장의 아내다.
이날 지영라(백지연)는 “인상(이준)이 사시한다며?”라며 최연희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물려는 주고 싶은데 자식들이 아빠만큼 못 따라가거든”이라며 최연희의 심기를 거스르며 질투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백지연은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5.3%→2.3% 시청률 급락에 돌연 결방했는데…이서진, '나혼산'에 져도 웃는 이유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30772.3.jpg)
!["웬만한 드라마보다 낫다" 수지♥이도현·차은우♥고윤정…또래 캐스팅에 쏟아진 호응 [TEN스타필드]](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295836.3.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