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고주원 불안한 속마음 수인이가 그럴리 없어

‘전설의 마녀’ 방송 화면.

고주원이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 35회에서 마도현(고주원)은 문수인(한지혜)과 남우석(하석진)의 단란한 모습을 떠올렸다.

도현은 수인과 우석이 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불안감에 휩싸였다. 특히 도현은 수인에게 “당장 그 집에서 나와”라고 화를 냈던 터라 마음이 편치 않았던 상황.

도현은 수인에게 “올 수 있느냐”고 했는데, 수인은 빵 주문 탓에 갈 수 없었던 상황. 이에 도현은 수인과 우석의 행복한 모습을 상상했다. “수인이가 그럴리 없다”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MBC ‘전설의 마녀’ 캡처

텐아시아

'전설의 마녀' 고주원, 불안한 속마음 "수인이가 그럴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