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엄태웅은 이휘재 대신 그의 아들 서준을 돌보게 됐다. 엄태웅은 서준에게 사탕을 줬고 서준은 사탕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나 서준은 불현듯 “아빠!”라며 이휘재가 생각난 듯 울먹였다. 이에 엄태웅이 사탕을 건네자 서준은 눈물을 거둔 채 다시 사탕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준은 사탕 두개를 두 손에 쥐고 번갈아가며 먹으며 귀여운 ‘사탕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서준은 엄태웅이 품에 안은 채 먹을 것을 주자 더이상 아빠를 찾지 않아 이휘재보다 먹을 것에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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