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tvN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콘텐츠를 만드는 작업은 허황되고 큰 주제보다는 작은 사물을 잡아서 그것에 살을 붙이는 과정들이다”라는 나영석 PD의 말을 인용하며 “호준이 사물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나영석 PD와 손호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만재도 노예’ 손호준은 다급한 듯 집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있고 나영석 PD는 이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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