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트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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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홍콩특집 촬영에서 제작진은 MC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홍콩의 숙소에서 속옷차림으로 편안하게 쉬고 있는 MC들의 리얼한 일상을 있는 그대로 찍었다.

13일 방송되는 홍콩특집 두 번째 이야기를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설치된 무인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MC들의 모습. 속옷만 입고 호텔 방 곳곳을 활보하고 생리현상까지 해결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광경이 담겨 이색적인 재미를 준다. 특히 유세윤은 속옷 차림으로 의외의 복근을 공개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상후의 흐트러진 모습, 그 상태에서 장난을 치는 MC들의 모습이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펼쳐진 ‘마녀사냥 in 홍콩’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11시 방송.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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