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택시’ 김지우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김지우-레이먼킴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지우는 “남편이 내 생일이면 내가 아닌 우리집에 선물을 보낸다”며 “나를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의미다”라고 입을 열었다. 김지우는 “집에서도 내게 정말 시집 잘 갔다고 한다”며 처가에서 사랑받는 사위 레이먼킴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MC들은 “다시 과거의 기로에 선다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질문했다. 김지우는 “그때도 내가 먼저 레이먼킴을 유혹할 것이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우-레이먼킴 부부는 생후 40일의 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먼킴과 김지우는 8세 차이로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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