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아침당번 잭슨을 돕기 위해 옥택연이 방문했다.
옥택연은 셰어하우스에 도착해 거실에 자고 있는 이국주를 깨우는 아침요정이 됐다.
잠결에 옥택연을 본 이국주는 당황한 듯 횡설수설하다 잠에서 깼고, 옥택연에게 “그래도 잭슨이 있으니까 익숙하시겠어요”라며 말하자 잭슨이 “거기는 염소잖아”라고 발끈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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