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공개된 사진은 60m 달리기 종목에 출전한 2AM 조권과 제국의 아이들 동준, B1A4 바로, 비투비 민혁 등의 경기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투비 민혁은 아육대 전 종목에 출전했으며, 돌아온 ‘구사인볼트’ 구하라의 아육대 달리기 첫 출전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높이뛰기 최고기록 보유자 f(x) 루나가 과연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400m 릴레이 우승은 어느 팀이 차지할지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역대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지난 2월 1~2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는 설 연휴인 19,20일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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