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리고 있는 영화 ‘오늘의 연애’가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10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는 오는 11일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승기 문채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오늘의 연애’는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11일부터는 스크린뿐만 아니라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등 극장 동시 서비스를 개시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의 만날 예정이다.
‘오늘의 연애’는 18년 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9일까지 누적 관객수 188만 3,178명을 기록 중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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