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세트촬영 마지막날.. 기분이 이상하다. 야외촬영은 남았지만 기분이 싱숭생숭. 효진으로 6개월동안 살아서 행복했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가족끼리 왜 이래’ 53회(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있다. 손담비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손담비는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권효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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