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정상회담’의 캡처가 담겨있는 신문의 한 페이지를 담고 있다. 이 신문은 “‘비정상회담’은 한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개하고 “우리 동포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의 TV쇼에서 자국에 대한 설명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사진과 함께 “독일 신문에 비정상회담의 첫 등장!”이라며 기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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