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과 홍진영이 한 이불을 덮고 다단계 스킨십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정동진에서 함께 밤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 이불을 덮은 두 사람은 “손만 잡고 자자”며 누웠다. 홍진영이 “자냐?”고 묻자, 남궁민은 “손만 잡으면 어색하니까 포옹을 하자”고 홍진영을 안았다.

홍진영이 “포옹만 하고 자냐?”고 또 묻자, 남궁민은 “그럼 심심할 수도 있으니 뽀뽀하자”며 두 사람은 소리가 나도록 뽀뽀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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