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에 따르면, 임슬옹의 ‘호구의 사랑’ 첫 촬영은 변강철이 한겨울 ‘북극곰 수영대회’에 출전한 장면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리는 날 부산 해운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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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에서 임슬옹은 무패신화의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을 연기한다. 극 중 변강철은 하는 일마다 탄탄대로, 대한민국 상위 1%로 성장해온 완벽남이다.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와 달리 연애기술 자체가 필요 없는 태생부터 우월인자지만, 알고보면 호구보다 더 허당기 짙은 매력을 드러내며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방송하는 tvN ‘호구의 사랑’은 걸죽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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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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