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숙 장관이 병역비리 재판을 맡은 아들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진 것. 이날 어머니 윤 장관은 아들 이상영에게 군대 안 간 걸로 뒷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병역비리 재판 안 맡겠다고 하면 의심할 수도 있다며 설득했다. 이에 이상영은 판사석에 앉아서 병역비리 재판을 할 수 없다고 얘기하며 괴로워 했다. 그러나 윤지숙은 단호하게 “넌 판사이고 니가 재판할 사건 앞으로 수백, 수천 건이다. 그 재판에서 약한 사람 말에 귀 기울이고, 소외된 사람들 편에 서라, 그걸로 이 빛 갚자”며 아들 이상명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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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문은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종영 이후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며 드라마와 영화등 신중을 기해 다음 작품을 선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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