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30회의 말미에서는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차돌(이장우)과 장미(한선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많은 내적 갈등과 가슴 아팠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두 주인공의 재결합을 알린 아름다운 키스신은 많은 드라마 팬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앞으로 차돌과 장미가 헤쳐나가야 할 시련들이 많은 만큼 후반부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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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국과 연화의 이혼이 임박한 시점에서 연화가 췌장암 말기임을 선고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화제로 떠올랐다. 앞으로 이 아픈 중년들이 사랑하고 이를 표현해나가는 모습을 어떻게 그려 나갈지 기대가 된다.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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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DK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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