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도시’는 일본에서 검증된 탄탄한 원작스토리를 토대로 하되, 김준, 송민정, 정민, 정주연, 김성경 등 주요 인물들간의 얽히고 설킨 갈등구조를 극대화 하여 원작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개방식을 택했다. 여기에 ‘여고괴담’으로 스타감독 반열에 오른 박기형 감독의 치밀하고 디테일한 연출력과 국내 최초 케이블 4K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원작 이상의 감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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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가 알콩달콩 심쿵 로맨스로 20~30대의 여성 시청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태양의 도시’는 정의와 불의에 맞서는 젊은 건설회사 소신남의 성공스토리로 사회초년생인 20대 남성부터 40대 남성이 주 시청층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영화감독 출신 박기형 PD와 드라마에서 잔뼈가 굵은 이윤정 PD와의 맞대결도 번외 관전포인트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드라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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