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사회가 가진 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전 농구선수 서장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부정부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독일대표 다니엘은 “선생님 가방 들어주는 것 자체가 왕따 시킬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높은 이에게 아부를 떠는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 이에 MC 성시경은 “한국에서는 예의바른 행동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다니엘은 “국회의원 평균 월급이 8700유로(한화 약 1000만 원)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는 뇌물의 유혹을 막기 위해 정책상 국회의원의 월급이 많다고 이유를 밝혔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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