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은 면접관이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과 그 일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묻자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강예원은 또 눈물을 흘리면서도 “10년 전 영화 촬영을 하며 힘든 일들이 발생해, 일을 그만두고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했으나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바람에 다시 일을 하게 됐다”며 솔직하고 다소 엉뚱한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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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 같이 눈물을 흘리던 강예원은 과연 앞으로 남은 훈련을 무사히 잘 버텨내고, 여자 부사관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지 오는 25일(일) 저녁 6시 15분에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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