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잘 차려 입은 정재형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송가연의 레이저 눈빛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정재형으로 인해 쌤으로 ‘각성’한 송가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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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웃음바다가 된 가운데, 송가연만이 큰 결단을 내린 듯 레이저 눈빛을 빛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가연은 커피가 나오자마자 정재형을 남산 공원으로 끌고 갔고, ‘호랑이쌤’ 면모를 드러내 정재형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송가연은 “운동하는데.. 지금 코트 입고 오신 거에요?”라는 지적을 시작으로 무서운 과외쌤으로 돌변, 논스톱 체력 훈련을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1회 방송에 이어 또다시 ‘길바닥 드러눕기 신공’을 뽐내고 있는 정재형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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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오는 29일부터 시간대를 옮겨 목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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