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후가 위장한 박봉수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영신은 이내 박봉수가 자신이 좋아하는 힐러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눈물을 흘렸다. 그런 가운데 박봉수와 마주하게 된 영신은 서정후에게 “화난게 아니라 참고 있는거다. 손 잡고 싶은 거, 안고 싶고 밤새 이야기 하고 싶고, 키스도 하고 싶고”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 사람이랑 그러고 싶은데 참고 있는 거다. 참다 보니까 화도 나네”라며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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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힐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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