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8월 26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으로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의 집을 방문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침대를 가리키며 “임요환이 장손이라던데 2세는 언제 볼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임요환은 “집에서 손주 보기를 고대하고 계신다”고 말했고 김가연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며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21일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에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라며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라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김가연은 임신 6주차로 알려졌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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