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화에서 임형준은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게 ‘채팅’을 통해서”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미국 여행 중에 친구에게 아내를 소개받았다”며 “당시에 만날 수가 없어 연락처만 받았다. 그런데 SNS에 새 친구 등록에 뜬 아내의 사진을 보고 연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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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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