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튜 본 감독은 제대로 된 액션을 한 번도 연기해본 적 없는 콜린 퍼스를 캐스팅 하는데 한 치의 의심도 없었다고 한다. 감독은 “영국 신사를 대표하는 그가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며 “스파이의 젠틀한 면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며 이제 확실한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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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액션 시퀀스 영상을 통해 콜린 퍼스의 새로운 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해리 하트는 에그시(태런 애거튼)와 동네 펍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네 건달들과 마주치게 된다. 동네 건달로부터 멸시하는 발언을 듣게 된 해리 하트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대사를 읊으며 시작되는 약 1분간의 액션은 젠틀맨 스파이 캐릭터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킹스맨’은 2월 11일 국내 개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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