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자키 하야오는 그런 10살을 위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그는 “열 살을 맞이하거나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괜찮아 너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었다”며 치히로를 10살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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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10살을 경험한 성인들에게는 새로운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세월의 흐름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순수의 세계와 어린 시절의 꿈을 돌아보게 한다. 결국 누구나 경험한 적 있는 순수의 세계, 동화의 세계를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2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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