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발매되는 임형주의 정규 5.5집은 그가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90년대 가요로만 꾸몄다. 팝페라 테너인 임형주가 과연 어떻게 90년대 가요를 재해석 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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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는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데뷔를 하고 활동을 시작했던 시기가 ‘1990년대’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당시의 노래들을 많이 들었고, 또 개인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느끼기도 했다. 선곡 기준 자체도 유명한 곡을 고르기보단 개인적으로 애착이 있는 곡들을 선곡해 수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세계 정상의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는 유니버설뮤직의 산하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에서 역사상 최초로 발매되는 한국 가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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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1994년 어느 늦은 밤’의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의 상사로 출현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 이승준과 영화 ‘뫼비우스’에서 신들린 듯한 연기를 선보였던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 이은우가 출현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임형주는 19일 공개되는 ‘1994년 어느 늦은 밤’에 이어 라디(Ra. D)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엄마’를 포함한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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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유니버셜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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