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홍진영은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 대사가 생각났다면서 남궁민에게 귓속말로 “빨간 속옷 입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진짜야?”라고 되물은 뒤 아무렇지도 않느냐는 홍진영의 말에 “몸에서 갑자기 화가 났나? 왜 열이 나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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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있던 허경환은 “권태기가 아니라 변태기”라고 농담을 던졌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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