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세찬의 엄마는 과로로 쓰러졌고 병원을 찾은 세찬과 해라는 한숨을 돌리고는 야외 벤치에서 만났다. 추워하는 해라에게 세찬은 입고 있던 자켓을 벗어줬다. 곧 세찬의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이 울렸고 세종(곽시양)에게 온 전화라는 것을 안 해라는 세찬에게 휴대폰을 넘겼다. 바빠서 병원에 못 온다는 세종에 해라는 화를 냈다. 세종을 욕하던 해라에게 세찬은 “나 할 말 있는데…”라고 말한 뒤 아니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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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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