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전원 탈락 헨리 분노로 곽시양 멱살 잡아

‘칠전팔기 구해라’

헨리가 곽시양의 멱살을 잡았다.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 2회에서는 세종(곽시양)의 룰위반으로 칠전팔기 팀이 전원 탈락되는 위기를 겪었다.

세종은 소속사 계약으로 ‘슈퍼스타K’의 룰을 위반했다. 이에 연습 중인 칠전팔기 팀에게 다가온 스태프는 “칠전팔기 팀은 전원 탈락입니다. 통편집됩니다”라고 탈락 사실을 알렸다.

이에 헨리(헨리)는 세종의 멱살을 잡았고 우리(유성은)는 눈물을 흘리며 언니에게 전화해 통곡을 했다. 해라와 세찬(진영) 역시 넋을 잃고 말을 잇지 못했다. 해라는 세종에게 “이게 내 고백의 답이냐? 너는 우리 모두의 꿈을 무시한 거다”고 말하며 뒤돌아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칠전팔기 구해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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