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음악보다 운동을 더 좋아한다

윤민수가 윤후의 재능을 이야기 했다 음악과는 거리가 먼 듯 싶다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장래희망에 대해 언급했다.KBS2 ‘불후의 명곡’의 새 MC로 활약 중인 윤민수는 최근 녹화에서“윤후가 음악보다 운동을 훨씬 좋아한다. 후에게 성악과 플루트 등 다 가르쳐 봤지만 억지로 안 되더라”며 약간의 아쉬움을 내비쳤다.

‘불후의 명곡’에서는 자매 그룹 펄 시스터즈, 삼형제 그룹사운드 산울림, 남매 듀오 현이와 덕이, 쌍둥이 형제 듀오 수와 진 등 한국 가요사를 빛낸 전설의 패밀리들의 명곡들로 무대를 꾸몄다. 방송은 17일 오후 6시 5분.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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