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김재중이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역삼각형 몸매의 탄탄한 잔근육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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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촬영이 시작되자 김재중은 빈틈없는 ‘꿀 복근’을 드러내며 현장을 달궜다. 완벽한 ‘남성미’에 여자 스태프뿐만 아니라 남자 스태프들에게서까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귀띔이다. 더욱이 김재중은 선우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채 거친 물줄기 아래서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표현, 현장의 찬사를 받았다.
제작진 측은 “앞으로 극중 선우가 더 많은 고민과 갈등에 빠지게 되면서 스토리가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라며 “김재중은 선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항상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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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스파이’ 3, 4회는 16일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50분물이 2회 연속 방영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엠티브이, 디엔콘텐츠, 스튜디오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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