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개봉된 ‘허삼관’에서 일락, 이락, 삼락으로 각각 열연을 펼친 남다름, 노강민, 전현석은 1,600대 1의 오디션을 뚫고 발탁된 아역배우. 성인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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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민은 “‘군도’ 촬영 이후 다시 만나고 싶었던 하정우 삼촌과 꼭 만나보고 싶었던 하지원 누나와 함께 작품을 했다는 것 자체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먼저 친숙하게 다가와 주신 것도 감사 드리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두 분과 같은 훌륭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현석은 “굶주리고 있을 때 아빠가 상상으로 가짜 만두를 만들어 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실제로도 하정우 삼촌과 하지원 누나가 극 속의 아빠, 엄마처럼 자상하게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정우 삼촌, 지원 누나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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