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회 방송에서 로사는 계속되는 취재압박에도 불구하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로사는 아들인 서범조(김영광)가 자신 대신에 자수를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져 범조가 있는 경찰서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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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하명의 씁쓸한 표정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하명은 경찰서 앞에서 로사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생각이 많은 듯 혼란에 찬 눈빛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하명이 로사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가운데, 인하와 로사가 그를 바라보며 무언가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시에 인하의 눈빛에는 당혹감까지 서려있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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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는 15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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