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부선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본 통진당 당원들은 서민들 고통과 소수자 인권을 위하여 가장 열심히 싸운 사람들 입니다. 비록 통진당이 해산되었다고 해도 그 분들이 그간에 하셨던 노력 자체가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라며 통진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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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부선은 “그래서 저는 허위사실 유포한 사람을 상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며 “통진당 당원 여러분. 진실은 더디지만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부디 힘내십시오”라고 통진당 당원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부선이 이러한 글을 남긴 배경은 그가 함께 게재한 사진에 담겨있다. 김부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 SNS 사용자가 김부선에 대해 그가 통진당 당원이라며 비난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김부선은 반박으로 글을 작성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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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김부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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