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는 지난해 6월 한 소속사와 오는 2018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회장 이씨가 저녁 술자리를 제안하는 등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하며 성적 수치심을 느꼈고 관계가 어긋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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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워킹걸’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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