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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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가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 참가한다.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농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진행하는 것으로 배우, 가수, 개그맨 등 연예인들을 비롯해 전 프로선수 및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15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3개월 동안 대장정에 돌입하며, 예체능팀, 레인보우, ?스타즈, 진혼, 우먼프레스, 더홀, 아띠 등 7팀이 참가한다.

190cm의 키를 소유한 연예계 대표 장신 김태우는 이번 농구대회에 참가하여 본격적으로 운동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우는 7팀 중 ‘우리동네 예체능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박진영, 서지석, 존박, 김태우, 줄리엔 강, 양동근 등과 한 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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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연예인 농구대회가 장기간 리그제로 열리는 것은 처음이어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참가하는 연예인들의 활약 또한 기대되고 있다.

연예인 농구대잔치는 15일 첫 대회를 시작하며 경기는 매주 목요일(일부 경기 수, 금요일) 오후 3시, 5시, 7시에 열린다. 이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영하며, 15일 개막 후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경기를 생중계하며 나머지 2경기 중 1경기는 녹화 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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