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는 핑클 멤버였던 이진과 통화한 후, 옥주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옥주현은 흔쾌히 신년의 밤 초대에 응하며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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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게스트들이 도착해 특집 ‘신년의 밤’ 녹화가 진행됐다. 옥주현과 성유리도 그 동안 서로 바빠 오랜만에 보는 반가움을 표했다.
핑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성유리는 “회사 입사 동기인데 친하게 프로젝트를 하다 끝나고 뿔뿔이 흩어진 것 같다. 사는게 바빠서 소원해진 친구들 같다”고 비유했다. 이에 옥주현은 “한 명은 콩 키우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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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특집 ‘신년의 밤’ 뒷이야기는 다음 주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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