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피터 어센딩’은 인류를 구원할 운명을 지닌 주피터가 절대자로서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지구를 넘나드는 스케일은 물론 스카이 바이크, 일렉트로닉 쉴드 등 신개념 무기들, 우주의 다양한 캐릭터 등을 통해 이제껏 보지 못했던 SF 액션 블록버스를 선보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듯 워쇼스키 감독들은 ‘주피터 어센딩’을 통해 ‘매트릭스’ 세계를 우주 공간으로까지 넓혀 그들 영화들 가운데 가장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또 공개된 스토리는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이며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라는 인간과 우주의 시스템에 관한 새로운 세계관을 담아 흥미를 더한다.
밀라 쿠니스가 자신의 진짜 운명을 모른 채 지구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주피터 역, 채닝 테이텀이주피터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또 숀 빈과 에디 레드메인이 악역으로 변신을 꾀했다. 여기에 배두나가 다시 한 번 워쇼스키와 호흡을 맞춰 독특한 매력을 전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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