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5초 분량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궁이 앞에 앉아 불을 피우고 있는 장근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이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장근석은 연신 손에 든 종이를 부치며 바람을 만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장근석은 허탈한 듯 헛웃음을 짓고 매운 연기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근석은 “이번 주 금요일 9시 45분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이 방송됩니다”라고 첫 방송을 홍보했고, 이어 “불 붙었어”라며 아궁이에 불을 붙이고 환호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심을 떠나 한 끼 밥을 손수 해 먹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인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한다. 전라남도 신안군 만재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이뤄가는 세 남자의 이야기는 오는 16일 밤 9시 45분 첫 방송 할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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