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의 주인공은 ‘리바이어던’이었다.
1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리바이어던’은 로니트 엘카베츠 감독의 ‘겟, 더 트라이얼 오브 비비안 암살렘’, 루벤 오스트룬드 감독의 ‘투리스트’, 자자 우루샤제 감독의 ‘텐저린즈’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리바이어던’은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 니콜라이가 자신의 집을 빼앗으려 하는 마을의 시장, 사회 권력에 대항하는 모습을 사실적이고 강렬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
앞서 2014년 런던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14년 칸영화제에서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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