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자신의 사무실에서 환자를 진료하던 이석은 갑작스러운 청력 이상을 느끼며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화면이 바뀌었고 이석의 앞에는 만연필이 목에 꽂힌 채 쓰러져있는 환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ADVERTISEMENT
여자친구를 찾아갔지만 그녀에게까지 무시를 당한 이석은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와 넥타이를 천장에 맸다. 의자에 올라간 이석이 넥타이 줄에 목을 넣는 순간 자동응답기에 “환자가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자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라는 경찰의 음성이 나왔다.
이에 이석은 어이없어하며 넥타이에 맨 목을 풀려 했지만 디디고 있던 의자의 책들이 쓰려져 강제 자살시도를 하게 되었다. 이후 홍도가 다시한번 이석의 사무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사진. ‘하트투하트’ 방송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