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본다는 콘셉트의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삼시세끼’의 스핀 오프 버전이다.
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겨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세 남자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ADVERTISEMENT
가장 의외였던 것은 장근석이었다고. 신 PD는 “장근석 씨는 ‘아시아 프린스’가 아니라 늘 동네 청년같은 모습으로 거리를 활보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라며 “만재도 프린스, 장그래 등의 별명을 붙여줬다”며 웃음지었다.
이에 나영석 PD는 “사실 잡부가 필요해 장근석 씨를 섭외했는데 상상 외로 일을 잘 해줘서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삼시세끼 – 어촌편’은 9일 첫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