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미는 “2014년 행복한 추억과 웃음을 선물해준 우리 팬분들 정말 많이 사랑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어디를 가든 여러분이 있 듯 우리도 안 떠나고 영원할테니까 항상 기다리고 어디가지 말기. 약속”이라며 애교있게 팬들에게 당부를 했다. 또 “정말 사랑하고 항상 건강하고 웃는 일만 가득한 한 해 되세요. 내가 그렇게 해줄래”라며 새해를 맞이해 팬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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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2기의 합류 여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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