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채영은 자신의 일상을 찍은 셀프 카메라를 선보였다. 이채영은 “오늘 그린 것은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공개하겠다”며 비밀리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긴 그림이 공개됐고, 이채영은 이를 유재석에게 직접 선물했다. 이에 유재석은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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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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