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 예정인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의 절친과 함께 부산으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강남은 가수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아시아 팀’을 이뤘다. 지난 주 방송에서 “친구와 단둘이 무인도에 표류 중 한 명만 탈 수 있는 배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리지와 “나 혼자 탄다”는 답변을 택해 광안리의 놀이동산으로 떠난 것. 이들은 광안리 놀이동산의 2대 명물로 꼽히는 디스코 팡팡에 탑승했다.
강남은 놀이 기구에 탑승 한 후 놀이 동산 직원의 “몇 살이냐”는 질문에 거짓말을 해 처절한 응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8일 밤 11시 15분.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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