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의 ‘감독 하정우, 그가 알고 싶다’ 집중 인터뷰로 꾸며진 이번 크로스 인터뷰 영상은 ‘허삼관’ 연출과 주연을 맡은 하정우가 직접 1인 2역으로 인터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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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감독 하정우는 “배우 하정우 씨가 제가 의도한 것 이상으로 잘 소화해주셨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진 스피드 질문에서 감독 하정우는 ‘허삼관’ 촬영 현장에서 가장 편애한 사람으로는 막내 아들 삼락이를 꼽았고, 자신에게 ‘허삼관’이 가지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 “터닝포인트”라고 답하기도 했다.
‘허삼관’은 1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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